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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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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을 넘어서 행복을 위해 여러 가지를 추구합니다. 음악은 그러한 행위 가운데 가장 보편화 된 것 중 하나입니다.
음악과 직접 연관이 없는 식당, 카페를 가더라도 그곳에는 음악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귀를 행복하게 하는 일은 곧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행복을 넓히는 길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복잡하고 또 제목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대중화되기 힘든 장르임에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300여년 전에 유렵에서 작곡된 바흐의 음악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고 당시 유렵과 무관했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에서 의미를 발견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가치 있는 것에 도전하며 행복을 찾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속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저희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Beyond basic needs in our lives, we seek many different things in pursuit of happiness. Music is one of the few that have become widely accessible. Restaurants and cafes that are seemingly irrelevant to music always have one playing in them. Music provides us with joy and a way to happiness. Classical music today is a genre that is difficult to understand hence making it hard to be popular among public. However, world still listens to music pieces composed by Bach more than 300 years ago. This means the value transcends the time and geological gap and lies wirhin us. Wonju Civic Orchestra is a community that has found this meaning amd value in classical music. We challenge ourselves to achieve the same goal, happiness in music. We would like to share the story of our ongoing journey with all of you.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서늘한 가을이 찾아오는 시기에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고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던 비전공자들이 대부분인 오케스트라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훌륭한 지휘자 선생님과 봉사정신으로 노력해 주시는 수석 선생님들을 만나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갖추었고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시간을 내어 꾸준히 땀 흘리고 연습하는 우리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된 단원들로 구성되는 전문 오케스트라와는 구별되는 원주시민이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가는 참여형 오케스트라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원주 시민을 위한 또 다른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 원주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케스트라입니다.
The summer wore on and by the time of greeting autumn, I was able to join the orchestra mostly of non-majors who had nothing but only interest and enthusiasm for classic. Luckily, we met a great conductor and teachers who worked with a spirit of service so that we could have the aspect of an orchestra. Different from audition based professional orchestra, our orchestra is a participatory orchestra which continued by voluntary participation of Wonju citizen who takes the time once a week to practice steadily and diligently in spite of their busy life. Hoping this orchestra could be another opportunity of communication for those who love classic, we are open to every Wonju citizen.
음악을 통한 나눔이라는 설립 취지와 봉사와 화합을 목적으로 창단된 순수 연주 단체로써 전문 음악인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창단된 단체입니다.
음악과 우정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쉽게 소통하고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점차적인 노력과 연구를 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국제적인 교류에도 힘을 실어 다양한 문화외교에도 관심을 가지고 음악적 다양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기획 연주와 봉사로 원주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문화 예술인들의 모범적인 리더로써 원주지역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This is a pure performance group established with pure talent donation of professional musicians to achieve the aim of sharing through music and the purpose of service and harmony. It would be wonderful if our orchestra creates atmosphere of communication for people to share the friendship and empathy in music. To achieve this, we will introduce various genre of music and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and art. We will put our efforts on international exchanges for people to enjoy musical diversity. As an exemplary leader of cultural artists, Wonju Civic symphony Orchestra will be the pride of Wo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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